[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정혜성이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21일 소속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정혜성이 KBS2 ‘블러드’ 촬영장에 츄러스와 커피가 있는 간식차를 선물했다”며 정혜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혜성은 시스루 셔츠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 사진제공=벨액터스엔터테이먼트 |
소속사는 “이번 간식차 선물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블러드’ 스태프들을 위한 것으로, 지난 3개월 내내 고생한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혜성이 직접 준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혜성은 ‘블러드’에서 태민 암병원의 혈액종양내과 펠로우 최수은 역을 맡아 유리타(구혜선 분)의 단짝 친구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