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스물’이 300만 돌파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물’은 지난 20일 하루 1만6946명을 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298만1465명.
‘스물’은 갓 스무 살이 된 동갑네기 세 청년의 도전과 선택, 시행착오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김우빈과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스물’은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으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스물’과 함께 ‘분노의 질주7’도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날 5만7230명(누적관객수 291만9643명)을 모은 ‘분노의 질주7’는 300만까지 9만 명을 남기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가 차지했으며, 2위에는 2만8936명(누적관객수 83만3168명)을 모은 ‘장수상회’가 이름을 올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