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가 오늘(22일)부터 일제히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4'의 예약 가입을 실시한다고 해 화제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29일 정식 출시 예정인 G4의 예약 가입을 오늘부터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예약가입 신청 후 내달 6일까지 G4를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LG 정품 64GB 외장메모리를 증정하고, 추첨으로 1000명에게는 셀카 렌즈, 셀카봉, 방수파우치가 포함된 카메라 팩을 제공한다. 또 내달 31일까지 G4를 개통한 초기 구매 고객에게는 액정 무상교체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KT도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올레샵에서 G4 예약가입을 받는다. KT는 예약가입 후 다음 달 8일까지 G4를 개통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뽑아 LG전자의 스마트워치 '어베인'을 경품으로 준다. 이와 함께 예약 가입자 모두에게 2만원 상당의 LG 64GB 외장메모리와 서비스 신청 후 1년 동안 1회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액정 무상교체 서비스를, 순액51요금 이상을 선택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한 사람에게는 11만원 상당의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역시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내일부터 예약가입을 받는다.
예약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LG 휘센에어컨, 보스(Bose) 블루투스 스피커, LG포켓포토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LG유플러스와 G4의 만남을 사진, 일러스트, 웹툰, 동영상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G4 혜택, 어마어마하네”, “G4 할부원금은 얼마?”, “G4 알아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