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John Downey Jr.)가 주변 사람을 살뜰히 챙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4일 자신의 SNS에 “커튼 뒤의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프레스 투어를 함께 다닌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6일 ‘어벤져스2’ 팀과 함께 내한했을 당시에도 남다른 팬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펜을 직접 꺼내 사인을 하고, 인사동 거리를 걸으며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등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조스 웨던 감독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으며,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수현과 함께 ‘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