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고정 멤버로 합류, 전현무를 동생으로 만든 평창동 집 보니…'조인성 급'
↑ 고정 멤버로 합류/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그룹 신화 김동완이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집이 화제입니다.
23일 김동완의 소속사 씨아이ENT 측은 "김동완이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동완은 지난 3일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완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김동완의 집은 고풍스러운 가구와 각종 악기, 책으로 채워져 있었으며 한 쪽에는 천체망원경까지 구비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김동완이 모습이 등장하기전,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힌트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강남은 "집 진짜 크다"라며 감탄했고, 김광규는 "거의 조인성 급인데"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육중완은 “저 집
이후 김동완이 등장하자 강남은 “진짜 형 집이냐. 산 것 맞느냐”며 그를 추궁했습니다.
이에 김동완은 "우리 집 맞는데 아직 대출금이 남았다"고 솔직히 대답했고, 전현무는 2살 어린 김동완에게 주저없이 "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