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사랑의 치맛바람’ 게임에서 키썸-에릭남 커플이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1위 공약으로 볼뽀뽀를 내걸었고, 결국 34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에릭남은 “수고했어 자기야”라며 키썸에게 다가갔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키썸의 볼을 살짝 가리며 뽀뽀에 성공,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에릭남 키썸, 잘 어울린다” “에릭남 키썸, 달달하네” “에릭남 키썸, 훈남훈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