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 김경록, “백수 아냐 정치할 때보다 훨씬 많이 번다”…‘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백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김경록 부부의 쌍둥이 육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록은 자신이 방송에서 백수처럼 비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방송에 비치는 모습이) 백수처럼 보이더라. 나는 백수가 아니다”며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이 “수입이 있냐”고 질문하자 김경록은 “정치 일을 할 때 보다 훨씬 많이 벌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에 네티즌들은 “황혜영 남편 김경록, 돈 많이 버나보네” “황혜영 남편 김경록, 재미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 백수면 안되지” “황혜영 남편 김경록, 쌍둥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