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가 마지막 작품?…“차기작 계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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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작은?
임성한 작가, ‘압구정백야’가 마지막 작품?…“차기작 계약 없다”
임성한 작가 은퇴 선언 소식이 전해졌다.
↑ 압구정백야 임성한 / 사진=MBC |
이날 방통심의위 방송소위에서는 지난 2월 방송된 ‘압구정 백야’의 5개 심의를 진행했다. 그 중 내용 일부가 방송 심의에 관한 윤리성과 폭력 묘사, 품위 유지 조항 등을 위반해 전체 회이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이러한 가운데 장 드라마 본부장은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작이 끝날 때 보통 차기작 계약을 한다. 하지만 임 작가와는 현재까지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단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매체는 “장 드라마 본부장의 발언은 사실상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집필 은퇴 계획을 염두한 발언이다”고 말했다.
임 작가는 지난 3월 9
이호열 대표는 “임성한 작가가 20년 가까이, 원 없이 미련 없이 드라마 썼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