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지난 25일(현지 시간)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 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가 함께 있다. 그들은 회의에 함께 참석했고, 사뭇 진지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날 지속적인 사회참여에 힘쓰는 안젤리나 졸리답게, 중동과 시리아 분쟁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리아 난민 해결 촉구’에 대한 의견을 내세웠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사진 속 안젤리나졸리는 하얀색 재킷을 입어 회의장에 걸 맞는 깔끔한 정장을 선보였다. 그의 왼쪽 가슴에는 금빛의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그의 왼편에 앉은 토니오 구레테스는 고개를 숙이고 관련 서류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졸리는 이라크와 요르단, 레바논, 터키, 몰타 등에 있는 시리아 난민촌을 11차례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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