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인 "이규태 회장, 클라라에 수차례 로비스트 제안" 주장보니?
↑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이규태/사진=SBS |
배우 클라라의 지인이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앞서 클라라에게 로비스트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회장님의 그림자 게임, 여배우와 비밀의 방'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 지인은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연예인 하지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수차례 제안했다. (클라라에게) 너는 영어도 잘하니까 로비스트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지난 3월 11일 '방산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한 산기슭 컨테이너에 군사 기밀이 포함 된 자료 등 1톤 정도의 기밀문서를 숨겨뒀습니다.
이와 별도로, 여배우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23일 이규
해당 소장에는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부분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맞물려 폴라리스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를, 협박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한편,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 첫 공판 기일은 오는 29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