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행운의 1등 당첨금은? ‘대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로또 647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25일 나눔로또는 제647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5 16 21 23 24 30’ 등 6개가 1등 로또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이며 21억8천97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각각 5806만 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596명으로 각 160만677원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9202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모두 135만1926명으로 당첨금 5000원씩을 받는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서울 2명, 인천 경기 부산 경남 경북 각각 1명 씩이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7명 중 6명은 자동번호를 선택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누리꾼들은 “로또 647회 당첨번호, 부럽다” “로또 647회 당첨번호, 인생 한방” “로또 647회 당첨번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