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민기가 여권 두고 온 딸에 화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 유학생 딸 윤경의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에서 윤경의 여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민기-윤경 부녀.
이번 주 여권 분실 이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아빠 조민기는 여권을 두고 왔다는 딸 윤경의 말에 “유학을 4년씩이나 다니면서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하냐?”며 버럭 소리를 질러 딸 윤경을 주눅 들게 했다.
한편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은 딸 윤경의 출국시간이 다가오자 끝내 눈물을 보였다.그간 쿨한 모습만을 보여줬던 엄마의 눈물은 지켜보던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반면 여권분실 사건으로 딸 윤경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였던 아빠 조민기는 출국시간
냉랭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아빠 조민기는 시카고로 떠나는 딸 윤경을 어떻게 보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방송 꼭 챙겨봐야지”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처음 보는 모습”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