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스타들의 총출동에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5.4%)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 김제동의 셀프 힐링 특집으로, 성유리 정려원의 일본 온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또한 ‘김제동의 썸녀 찾기 프로젝트’로 진행돼 절친 손현주와 김아중이 속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SBS 방송 캡처 |
한편 지상파3사 같은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4.7%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10년간의 사랑'은 3.4%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