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박민우와 김지안이 웹드라마 ‘로맨스 블루’를 통해 사랑이 두려운 남녀를 표현한다.
2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박민우와 김지안의 ‘로맨스 블루’ 출연 사실을 알리며 “다른 듯 닮은 사랑 방법을 보여줄 그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극중 박민우는 의뢰인과 함께 일일 데이트를 하는 직업을 가진 민우를 연기한다. 박민우는 진심을 다해 일할수록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남자의 심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
‘로맨스 블루’는 사랑 언저리에서 떠돌지만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결혼 전에 겪는 우울증 ‘메리지 블루’에서 착안한 제목 ‘로맨스 블루’처럼 사랑 전 겪는 우울을 중심으로 박민우와 김지안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