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삼풍백화점, 유병재와 나눈 메신저 대화 다시 보니 “이 XX 이거 실생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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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삼풍백화점, 그 놈의 입이 문제

장동민 삼풍백화점, 유병재와 나눈 메신저 대화 다시 보니 “이 XX 이거 실생활이네”

장동민 삼풍백화점 발언이 다시금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그의 평소 언어 습관이 화제다.

↑ 장동민하차 / 사진= 유병재 SNS

작가 유병재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병재와 장동민은 메신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병재는 장동민에게 누나를 언급하며 무엇인가를 부탁했고 장동민은 흔쾌히 허락하며 “보내줄게”라고 답장을 했다.

이후 유병재는 “받았습니다 형님! 정말 감사하다. 다음에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다”라며 공손하게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다음 문자서 그는 누나에게 보내야 할 메시지를 장동민에게 보내며 “장동민 거 보냈어”라고 문자를 남겼다.

당황한 장동민은 “이 XX 이거 실생활이네. XX거 보냈어, 누나하지 왜”라고 유병재에게 문자를 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