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인테리어 병’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헨리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자 ‘헨리자’를 들고 나왔다.
이날 헨리는 “병에 걸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인테리어 병에 걸린 거다. 이 의자 하나 때문에 새로운 꿈이 생겼다. 원래는 음악 밖에 생각 못했는데, 이 의자 때문에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꿈이 생겼다”며 해맑게 제2의 꿈을 설명했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어 헨리가 직접 디자인한 가구들로 꾸며진 그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그는 직접 디자인한 가구들을 자랑하며 “‘헨리자’는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한 큰 의미 있는 의자다”고 다시 한번 경매에 나갈 자신의 가구를 어필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