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신곡 ‘루저’ ‘베베’, 무서운 기세로 차트 점령…팬들 ‘취향 저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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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신곡, 차트 점령 ‘눈길’...두 곡 모두 상위권 나란히

빅뱅 신곡 ‘루저’ ‘베베’, 무서운 기세로 차트 점령...팬들 ‘취향 저격’ 나섰다

그룹 빅뱅이 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OSER(루저)'와 'BAE BAE(베베)' 음원을 공개했다.

↑ 빅뱅 신곡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날 공개된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는 완전히 다른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입니다. 이 곡은 테디와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 탑이 제작에 참여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베베'는 지드래곤과 탑, 테디가 함께 만든 곡이다. 연인과 사랑을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날 새 앨범 프로젝트 'MADE'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인 'M'의 타이틀곡인 '루저'와 '베베'를 발표한 빅뱅은 오는 8월 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의 곡을 담은 프로젝트 싱글 음반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완성된 'MADE' 앨범은 오는 9월 1일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