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암표 가격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폭스 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2일(현지 시간) 열리는 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복싱 경기 입장권이 발매와 동시에 매진 됐다.
경기가 열릴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의 수용 인원은 1만 6500명이지만 일반인들에게 판매된 입장권은 500장 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1만 6000장의 입장권은 양측 관계자와 VIP, 스폰서, 가족들의 몫이다.
따라서 암표를 구하기 위한 싸움도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
한편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2일 진행된 계체량 테스트에서 나란히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기대된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파퀴아오 화이팅” “메이웨더 파퀴아오, 둘다 자신만만하네” “메이웨더 파퀴아오, 현기증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