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생애 첫 물수제비 시도…‘서툴지만 귀여워’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서툰 솜씨로 물수제비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이 아들 태오에게 물수제비를 전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태오는 “수제비 좋아하냐”는 리키김의 물음에 먹는 수제비를 떠올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리기킴은 “잘 봐라”라며 먹는 수제비가 물수제비를 선보였다. 태오는 아빠의 행동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리기킴은 다시 물수제비를 선보이며 “한 100번 튕겼다”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후 태오는 리키김을 따라 물수제비를 시도했다. 하지만 물수제비는 그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답답했던 태오는 돌을 여러 개 집어서 단번에 물에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