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과 봉태규가 티격태격 귀여운 다툼을 벌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봉태규와 윤상현은 한국홍보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이들은 홍보영상 미션을 수행 전에 카페에 들려 커피를 주문했다. 윤상현은 “카페모카에 시럽 넣지 말라”며 까탈스러운 취향을 내세웠다.
↑ 사진=인간의조건 캡처 |
본격적으로 영상 촬영에 돌입하기 위해 카페를 나온 윤상현은 커피에 집중하느라 카메라를 카페에 두고 나왔다.
윤상현은 카메라를 챙기지 않았음을 깨달았고, 봉태규는 "어떻게 카메라 감독이 카메라를 버리냐"고 윤상현을 타박했다. 이어 “젊었을 땐 안 그랬을 텐데”라며 혼잣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