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피해자 남편의 주변인들이 남편의 살패 혐의에 대한 의심을 더욱 키우는 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된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해자 남편의 지인들이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피해자의 남편정씨는 “밤에 불 다 끄고 내 집을 감식했다. 아파트도 그렇게 했고 고향 집고 그렇게 했다. 차 두 대까지 다 가져갔다”라며 자신이 용의선상에 오른 것에 대해 불만을 토했다.
↑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또 다른 지인은 “(차씨의 남편이)갑자기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 어딘가를 가야하는데 랜트카를 빌려야 한다고 그랬다. 근데 그 사람은 차가 있다”라고 말해 남편에 대한 의심을 키웠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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