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할아버지 생신 맞아 고스톱 대결 '폭소'
↑ 아빠를 부탁해/사진=SBS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과 딸 혜정이 고스톱 대결을 펼칩니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 7회에 서혜정은 할아버지와 한 팀을 이뤄 아빠 조재현을 상대로 고스톱 대결을 벌였습니다.
이날 조재현은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고스톱 대결을 진행, 딸 혜정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걸고 내기를 했습니다.
평소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도 못타는 조재현은 패러글라이딩을 강하게 거부하며 필사적으로 대결에 임해 손에 땀을 쥐는
이에 80년 화투 경력을 자랑하는 할아버지와 중학교 때 이미 2박 3일간 밤새 화투를 친 자칭 '타짜' 조재현 그리고 일주일의 맹훈련을 거쳐 일취월장한 손녀 혜정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혜정은 아빠 조재현과의 '맞고' 대결에서 승리해 조재현의 이마에 딱밤을 때린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