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멋진 악몽’이 ‘미쓰 와이프’로 제목을 변경했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 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이다. 엄정화와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이 출연한다.
↑ 사진=MBN스타 DB |
김상호와 라미란, 서신애는 각각 연우의 인생을 뒤바꾼 정체불명의 남자 이소장, 연우의 든든한 동네 친구 미선, 연우와 성환의 사춘기 딸 하늘 역을 맡아 풍성한 재미를 더하게 된다.
한편 ‘미쓰 와이프’는 오는 7월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