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이 이하나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는 정마리(이하나 분)에게 마음을 드러내는 이두진(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오(송재림 분)는 자신의 엄마 나현애(서이숙 분)에게 부끄럽다고 말했고 나현애와 김현숙(채시라 분)와 팽팽한 긴장을 자아냈다.
이에 이두진은 대신 사과를 하려 정마리 네 집으로 들렀다. 하지만 화가 난 김현숙은 “너는 왜 맨날 사과만 하느냐. 네 친엄마도 아닌데”라고 흥분했고 “차라리 이루오보다 네가 낫다. 사귈 거면 이두진을 사귀어라”라고 마리에게 소리쳤다.
이두진은 “그래라. 빨리 루오를 잊어라. 먼저 마음을 드러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