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인디밴드 보컬 출신 '눈길'…모델 하게 된 사연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인디밴드 보컬 출신 '눈길'…모델 하게 된 사연은?

↑ 너의 목소리가 보여/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실력자로 드러난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과거 가수로서 무대를 떠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7일 방송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 중 숨은 실력자를 가려냈습니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에는 청순한 미모의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선은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지만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에일리는 광저우 모델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에일리와 함께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김민선은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 무대를 떠나 있다 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과 가수와 듀엣 무대의 기회, 음원 발매를 위해 참가한 고수들이 진실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