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이대호 선수 생생한 역전승 전해…뿌듯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야구선수 이대호 경기 관람 후기를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김동완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얼마 전에 일본 여행을 했다”며 “현지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 선수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운을 뗐다.

↑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그는 이대호에게 찾아가 응원한 일화를 털어놓은 후 “이대호가 9회 초 투 아웃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동점 홈런을 터트려 역전승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이후 전현무는 이대호에게 수신된 감사하다는 문자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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