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가족계획 출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배우 역 맡는다…기대감↑

김혜수 가족계획 출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배우 역 맡는다…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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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가족계획, 어떤 모습 보일까 기대

김혜수 가족계획 출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여배우 역 맡는다…기대감↑

배우 김혜수가 데뷔후 첫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8일 “휴먼코미디 영화 ‘가족계획’의 여주인공으로 김혜수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근 ‘차이나타운’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여배우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수는 데뷔 첫 여배우 역할을 맡아 자신을 투영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가족계획’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 주연(김혜수 분)이 자신에게 없는 단 한 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거침없이 실행해나가며 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하고 위트 있게 그린 휴먼 코미디물이다.

또하 ‘가족계획’은 신예 김태곤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며,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7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 목표.

김혜수 가족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혜수 가족계획, 재미있겠다” “김혜수 가족계획, 맨날 여주인공이었던 것 같은데” “김혜수 가족계획,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