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최희, 동전 세우기 달인 등극…홍석천 누르고 勝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출발 드림팀’ 최희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이하 ‘출발 드림팀’)은 ‘음식전쟁 실미도 와일드 셰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블루팀과 레이먼 킴의 레드팀은 참다랑어 획득을 위한 세 번째 게임인 ‘코인 스톱!’ 게임을 시작했다. 레드팀에선 홍석천과 이연복 셰프가 블루팀에서는 최희와 최성조가 선발 선수로 출전했다.

↑ 사진=출발 드림팀 캡처

앞서 연습에서 엄청난 자질을 뽐낸 홍석천은 본 게임에서는 실패와 성공을 넘나들었다. 최희는 연습과는 달리 의외의 성공을 거두며 아슬아슬한 게임이 진행됐다.

결국 최희는 2:1의 스코어로 홍석천을 누르고 블루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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