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UFC 헤비급의 신흥강자 스티페 미오치치(미국)가 마크 헌트(뉴질랜드)를 무너뜨렸다.
미오치치는 10일(한국시각) 호주 아들레이드 아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종합격
미오치치는 경기 내내 헌트를 압도했다. 헌트는 3라운드에서 파운딩까지 허용하며 수세에 몰렸고 결국 5라운드 TKO 패했다.
헌트가 필사적으로 버티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심판은 반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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