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한 달에 30일 제주도 머물러 “가끔 육지 밟는다”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드라마 ‘맨도록 또?f’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제작발표회에서 유연석은 “강소라와 연기호흡이 잘 맞을 줄 몰랐다”며 파트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강소라는 “유연석이 (멘트)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 사진=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이어진 ‘맨도롱 또?f’ 주연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와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강소라는 “한 달 기준 제주도 머무는 기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30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연석도 “드라마 제작발표회나 행사 있을 때만 가끔 육지땅을 밟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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