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송일국이 연극에 이어 영화에서 안중근을 연기한다.
13일 한중 합작영화 '영웅 안중근' 측에 따르면 송일국은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영웅 안중근
'은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 과정과 이토 히로부미의 사살까지 상세하게 그려질 것으로 전해진 작품. 한중 합작영화이기에 독립 운동가들의 주 활동 무대였던 중국 본토에서도 촬영이 진행된다.
제작사 측은 중국배우들 섭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판빙빙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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