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결별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김동완은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혼자 살기의 달인들’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그는 이날 연애 이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지난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며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길거리에서도 당당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밝힌 김동완에게 MC 윤종신은 “우리 카페에도 데리고 온 적 있지 않냐?”고 묻자, 김동완은 “두 사람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형수님께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3일 밤 방송.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동완 이 외에도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