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밴드 조문근밴드의 신곡 ‘lil’과 함께 첫 디지털미니앨범 ‘밴드 오브 브로스’(Band of Bros)이 발매된다.
13일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조문근밴드의 신곡 ‘lil’과 함께 첫 디지털미니앨범 ‘밴드 오브 브로스’(Band of Bros)이 오는 14일 정오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 ‘밴드 오브 브로스’는 총 8트랙 모두 조문근밴드의 자작곡으로 수록됐으며, 한층 세련된 사운드와 연주, 수준 높은 보컬은 밴드의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위해 노력해온 조문근밴드의 음악적 성숙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
이어 “특히 타이틀곡 ‘lil’은 러브 이즈 러브(love is love)의 줄임말로 예상치 못했던 이별 후 견딜 수 없는 슬픔에 진정 사랑했던 사람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전하는 말, 즉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 하는 곡”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하은(건반)의 합류로 조문근(보컬), 이홍휴(기타), 이재하(베이스), 이시영(드럼) 총 5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조문근밴드는 ‘li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