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대 맛집 소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어디야?'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사진=tvN |
수요미식회 햄버거 서울 4대 수제버거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6회 햄버거 편에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네 곳에 대해 미식 토크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식당의 역사가 그 음식의 역사가 된 집'과 '전국구로 명성을 떨친 집'을 기준으로 네 곳의 수제버거 집을 선정했습니다.
수요미식회 햄버거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래마을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와 버거그루72, '여의도 수제버거' ok버거, 그리고 '홍대 수제버거'로 유명한 아이엠 어 버거가 선정됐습니다.
먼저 서래마을 수제버거 가게로 유명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게로 구운 체다 치즈를 치마처럼 두른 '치즈 스커트'와 쇠고기 패티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가 대표 메뉴입니다.
특히 이 가게는 누텔라와 구운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밀크 쉐이크가 유명하며 이현우 또한 "두 아들이 밀크 쉐이크를 처음 맛보더니 '정말 맛있다'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라"라며 "계속 선채로 밀크 쉐이크에만 집중했다"라고 할 만큼 극찬을 받은 음료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된 ok버거는 '여의도 수제버거'로 유명한 가게로 요나구니 셰프가 2014년 오픈한 가게로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버거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심플한 ok버거와 여러가지가 어우러진 블루치즈 버거가 인기 메뉴입니다.
이어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 어 버거는 당일 구운 빵과 패티를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가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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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서래마을 수제버거' 집으로 유명한 버거그루72는 2014년 개업한 곳입니다.
특히 고르곤 골라 치즈가 들어간 그루 시그니처 버거와 양송이 버섯 크림이 들어간 양송이 버섯 크림버거가 대표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