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은, 대본 인증샷 여전한 미모…'아쉬운 마지막'
↑ 종영 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김혜은 SNS |
배우 김혜은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 촬영 인증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혜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안국동 요리교실에서 아쉬운 마지막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혜은은 14일 밤 2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에서 극중 김현숙(채시라)의 둘도 없는 친구 안종미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안종미 역을 통해 김혜은은 친구의 일에도 제 일처럼 발 벗고 싸우는 등 여자들의 뜨거운 의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혜은은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가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