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일본 팬들의 반응이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용준은 일본에서 ‘욘사마’로 불리며 한류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일본 언론은 해당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교도통신은 “한류 드라마 가을동화로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한류스타 배용준과 올해 가을 한국의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 여배우 박수진이 결혼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문 전문을 전한 매체도 있었으며, 닛칸스포츠 등 스포츠 연예 매체들도 관련 소식을 보도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일본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욘사마’의 결혼을 축하하고 박수를 보내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욘사마를 보낼 수 없다”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일본 인기 떨어지려나?” “배용준도 이제 아저씨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