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당이란 화제로 떠오르면서, 개그맨 김수영의 다이어트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올리고당은 최근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포도당에 과당이 결합한 것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75% 밖에 안된다.
한편, 지난 3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수영의 변화된 모습과 운동 방법, 식단표를 공개했다.
당시 김수영은 몸무게 감량을 위해 평소 먹던 양을 3분의 1로 줄이고 하루에 두 번 30분씩 걸어 일주일 만에 12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현미밥과 샐러드 식단으로 체중 조절에 나선
앞서 이승윤은 “지난 일주일 동안의 노력의 결과를 알아보겠다”며 김수영의 체중을 쟀다. 그 결과, 김수영의 몸무게는 지난 주 106.3kg에서 3.3kg이 빠진 103kg였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올리고당, 김수영도 이용했나?”, “올리고당, 마트에서도 파나요?”, “올리고당 다이어트 나도 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