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제주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소지섭은 웨이보를 통해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드라마 ‘맨도롱 또똣’ 녹화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아래 ‘맨도롱 또똣’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지난 13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
소지섭은 지난 7일 ‘맨도롱 또똣’의 촬영 장소인 제주도까지 한 달음에 달려갔다. 그는 전작 ‘주군의 태양’ 유행어인 “꺼져”와 손동작을 즉석 활용,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