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SNL 코리아’에 김병만의 친구로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는 ‘궁금한 이야기-늑대소년, 5년 후’ 코너가 꾸며졌다.
이세영은 자신이 늑대소년을 만났던 곳을 다시 방문했다. 그 곳엔 김병만이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이세영은 송중기의 사진을 들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굴이 저렇게 변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SNL 코리아 캡처 |
이를 들은 스태프는 “미디움 레어?”라고 추측했고 김병만은 자신의 주문대로 등장한 소고기를 만족스럽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순간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침입자가 등장했다. 그는 철수의 친구 이수근이었다. 순이는 “철수에게도 친구가 있었다”라며 안심했다. 이수근은 철수가 목욕하는 곳에 나타나 기웃거려 폭소를 유발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