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징맨 황철순, 폭행 시비…'두 대 때렸는데 전치 6주?'
↑ 징맨 황철순/사진=황철순 SNS |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이 폭행시비에 휘말렸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징맨 황철순은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박모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주먹이 오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행 시비로 박 씨는 황철순에게 맞아 눈 주위 뼈가 함몰되는 등 6주 동안이나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철순은 "남자들끼리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라며 "저항이 심해가지고 그 때 두 대 때린 거였거든요"라고 해명했습니다.
황철순은 일주일 뒤 박씨에게 치료비와 위자
한편 황철순은 2010 라스베가스 월드 챔피언십 보디빌딩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2012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스포츠 트레이너입니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 '징맨'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