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홍대광의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가 조용한 흥행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20일 CJ E&M 음반사업부는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홍대광은 그간 목소리와 음악에 대한 진정성만으로 가요계에 도전해왔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없이도 음원과 OST의 꾸준한 히트, 팬덤 확장에 따른 콘서트 연속 매진시켰다”며 “이번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홍대광의 맑은 음색, 훈훈한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는 평이 이어지며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엠넷 4위, 소리바다 4위, 지니 6위 등 호평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대광은 데뷔 후 여자 선배 가수들과의 피처링, 드라마 OST, 비주얼 변신 등 음악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계속 변신을 시도해 왔다. 홍대광의 가창력과 목소리 등 가수로서의 기본기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있어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 이후 음악 활동에도 꾸준한 음원 파워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홍대광은 오는 6월27일부터 28일까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