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과 제작진과 만났다.
신수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전 MBN스타에 “신수지가 최근 ‘마리텔’ 제작진과 미팅을 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정말 가벼운 만남이다. 출연에 대해 ‘맞다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마리텔’은 선발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돼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현재 백종원과 김구라가 파일럿 때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고정이 아닌 유동적으로 변화를 줄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
그동안 신수지는 ‘라디오스타’ ‘댄싱9’ ‘천생연분 리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과 재능을 뽐내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되는 ‘마리텔’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구라, 홍진경 가수 정준영,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 등이 출연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