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아닌 동성 성기 만졌다고?…백재현 성추행 혐의, 과거 ‘정체성 혼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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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과거 발언 화제
이성 아닌 동성 성기 만졌다고?…백재현 성추행 혐의, 과거 ‘정체성 혼란’ 언급
백재현 성추행 혐의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재현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당시 백재현은 "레슬링 개그 코너를 1년 정도 했었는데 당시 레슬링 대표 선수인 이왕표와 링 위에서 던지고 맞고 그렇게 연기를 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백재현은 "난 개그맨인데 레슬링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증가하자 내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한달간 잠수를 탔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백재현은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가 후회된다"라며 "분명히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었는데"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