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과거 후회 발언 "잘 나갈 때 쓸데없는 짓 했다" 눈길
↑ 이수근/사진=SNL 코리아 방송 캡처 |
이수근이 과거를 후회하는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수근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글로벌위켄드 와이'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수근은 '가짜 중국어 연기의 1인자' 정상훈과 코믹 호흡을 맞췄습니다.
정상훈은 이수근의 리얼한 중국어 연기에 감탄하면서 "내가 아는 가짜 중국말 중에 최고다. 사기꾼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이수근은 가짜 중국어로 "잘
이어 이수근은 정상훈에게 "너도 잘 나갈 때 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 인터넷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