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홍진경, 조세호·남창희와 ‘홍프라 윈프리 쇼’ 개국 파티…‘별그대’ 아성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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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홍진경 마리텔서 개국파티 개최
마리텔 홍진경, 조세호·남창희와 ‘홍프라 윈프리 쇼’ 개국 파티…‘별그대’ 아성 이어갈 것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37)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홍프라 윈프리 토크쇼’를 위한 개국파티를 연다.
홍진경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마리텔’에서 ‘홍프라 윈프리 쇼’라는 방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홍진경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정준영과 함께 새 멤버로 투입돼 기존 백종원, 김구라에게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 마리텔 홍진경/사진제공=MBC |
홍진경은 유달리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는 조세호·남창희를 ‘홍프라 윈프리 쇼’ 첫 게스트로 초대해 왁자지껄한 자축연을 만끽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홍진경과 블랙 턱시도를 입은 조세호남창희가 샴페인 잔으로 요란하게 건배를 하며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시끌벅적한 파티 분위기와는 달리 조세호와 남창희는 홍진경에게 연신 구박을 받아 예상치 못한 웃음을 안겼다.
인터넷으로 접속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홍진경은 조세호-남창희 얼굴에 낙서를 하는 벌칙을 가하는 가하면 견제하기 위해 급하게 요리 코너를 만드는 등 포복절도 토크쇼를 만들
제작진은 “홍진경이 오랜 기간 라디오 DJ를 해왔던 만큼 ‘1인 방송’에 대한 남다른 설렘을 드러냈다”며 ”‘마리텔’ 방송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절친 콤비 조세호·남창희와 ‘별그대’ 아성을 이어갈 홍진경의 1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