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임지연, 촬영 위해 과일로 훈련을? '얼음과 홍시로…'
↑ 간신/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영화 '간신' 촬영을 위해 특별한 수련을 한 사실을 언급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서 임지연은 "(명기가 되기 위해)특별한 훈련이 많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영도 "얼
특히 "예를 들면 수박이나 호박은 허벅지로 터뜨린다던지 하는 훈련들을 했다"고 오해를 방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간신'은 조선시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의 권력을 빼앗으려 한 간신들의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