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박신혜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를 찾는다.
지난 15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박신혜는 ‘초특급 게스트’로 등장해 옥택연을 설레게 했다. 최근 ‘삼시세끼’의 공식 페이스북에도 “초특급 게스트? 초특급 일꾼!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는 말로 그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박신혜는 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요리에서 미장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가 하면 스태프 몫까지 20인분의 음식을 싸온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원래부터 여행이나 자연,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밝고 꾸밈없는 성격인데다 ‘삼시세끼’의 애청자이기도 해서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기꺼이 첫 게스트로 참석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바쁜 일상을 벗어나 반갑게 맞아주신 ‘삼시세끼’ 출연진들과 잊지 못할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박신혜가 첫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를 모으는 ‘삼시세끼’는 22일 밤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