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신혜는 22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정선 편에 깜짝 출연, 세끼하우스를 찾는다. '삼시세끼' 페이스북에도 박신혜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
지난 15일 방송 말미와 이번 주 공개된 예고편 속 박신혜는 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요리에서 미장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스태프 몫까지 20인분의 음식을 싸오는 살뜰한 면모도 드러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원래부터 여행이나 자연,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밝고 꾸밈 없는 성격인데다 '삼시세끼'의 애청자이기도 해서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기꺼이 첫 게스트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바쁜 일상을 벗어나 반갑게 맞아주신'삼시세끼' 출연진들과 잊지 못할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