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관람을 약속했다.
‘잡식가족의 딜레마’ 배급사 시네마달은 22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24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잡식가족의 딜레마’ 관람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영화를 관람한 후 약 10여 분간 영화에 대한 짧은 감상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사진=구글 |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350만 마리의 소, 돼지가 생매장 됐던 구제역 살처분 대란 이후, ‘진짜 돼지’를 찾아 나선 한 가족의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