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짱구 아빠' 성우 오세홍 별세 소식에 "편안하세요"
↑ 서유리/사진=서유리 트위터 |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22일 별세한 성우 오세홍의 명복을 빌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유리는 이날 오후 트위터에 "미용실에서 멍 때리다가 성우협회에서 온 문자를 보고 그만 놀라 버렸다. 오세홍 선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안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도라에몽' '소년탐정 김전일' '이누야샤' '테니스의 왕자'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습니다.
또 성우 강수진과 인터넷 애니라디오 '우락부락 판타지'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세홍은 이날 오전 5시 20분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눈을 감았습니다.